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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 후기

[코스트코 플렉스] 사운드는 보스(BOSS)! 웅장한 블루투스 스피커 장착! ‘Soundlink Mini 2’ 스페셜 에디션! 보스(BOSS) ‘Soundlink Mini 2’ 스페셜 에디션! 믿고 사는 보스(BOSS) 블루투스 스피커! 이제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수인 세상이다. 이미 스피커가 있기에 굳이 구매하지 않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내 방의 부족한 감성을 채워야 하는 하나는 스피커가 아니였나 싶다. 보스 스피커를 첨을 알게된건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 때였다. 같은 집에 있는 동생이 보스 스피커를 샀는데 당신 하는 한푼이 아까울 때라 '저걸 왜 사지?'라고 생각을 했었다.(그 동생은 참 인싸였지.. ㅋ) 블루투스 스피커는 집에서도 쓸 수 있지만 (비매너기 때문에 가능하며 상관에 맞는 곳에서만)캠핑이나 한강 등 외부에 나갔을 경우에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키기에 좋은 아이템 중 하나이다. 보스 스피커와 뱅앤.. 더보기
[동두천 디테일링] 세차를 맡겼는데 새차가 됐다?! ‘앤트 디테일링’ BMW 320i 디테일링 후기!(100% 예약제) "세차를 맡겼는데 새차를 만들어 주셨네?" 앤트디테일링 주소 : 경기 동두천시 중앙로33번길 105-6 문의 : 0507-1409-3764 영업시간 : 평일 09:3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 주말 09:30 - 20:00 대표메뉴 : 스팀세차, 디테일링, 광택, 유리막코팅, 실내클리닝 보통 셀프 세차를 하는데 차가 나온지 어언 3년이 되면서 디테일링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거 같아서 이참에 디테일링 세차를 맡겨보려고 이곳저곳을 알아봤다. 앤트 디테일링을 선택한 이유 3가지 가격 위치 옵션 디테일링에 포함된 옵션이 다르고 가격 또한 서울이 좀 더 비쌌다. 물론 비싸면 비싼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지만 이번에는 본가를 가면서 동두천에 있는 디테일링샵을 찾는 도중 '앤트 디테일링'을 검색해서 방문.. 더보기
[향수 추천] 어?! 좋은데? 남자친구 향수 골라주는 시향기 + ‘딥디크 플레르 드 뽀’ 구매후기 음.. 다음 이거.. 어?! 이거 좋은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향수 브랜드를 가서 추천하는 시향지를 몇개 가지고 왔다. 딥디크, 조말론, 바이레도의 향수를 시향하러 갔는데 바이레도만 없었지만 아쿠아 디 파르마 브랜드가 있어서 여러 브랜드 시향을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딥디크 브랜드를 가서 생각해놓은 모델인 플레르드뽀와 필로시코스 시향을 원한다고 하자 시향지를 챙겨주었다. 아쿠아 디 파르마는 친구가 이탈리아 여행가서 사온 향수를 선물로 준다고해서 같은 제품의 시향을 하러 갔다. 시원한 느낌의 향수여서 좋았는데 향의 지속력이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몇가지 취향을 얘기하니까 직원분이 좋아할거 같은 향수의 시향지를 몇개 챙겨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셨다.(코로나로 인해 매장 내 시향.. 더보기
[향수 추천] 남자, 여자 모두 어울리는 무화과향이 좋은 ‘딥티크 필로시코스 오 드 퍼퓸’ "무화과향 너무 좋다." 사람은 시각, 후각, 촉각, 청각, 미각 다섯가지 감각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기억 할 때 시각으로 상대의 외적인 부분을 볼 수 있고, 청각으로 목소리를 들으며 후각으로 체향을 맡을 수 있다. 촉각과 미각의 경우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좀 더 깊어질 때 사용되는 감각기관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외적인 부분을 꾸미거나, 개인의 능력을 보여줌으로서 타인의 인정을 받는다. '오, 목소리가 좋네요.' '잘생겼네요.' '이쁘네요' '키가 크시네요' '귀엽네요' 등 시각과 청각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는데 '좋은 향이 나네요'라는 후각에 대한 것은 기본적인 체향도 있지만 샴푸, 린스, 바디워시, 향수 등 다양한 '제품에 의해' 풍기게 된다. 몇년 전.. 더보기
[쿠쿠 밥솥 구매후기] 쿠쿠 6인용 트윈 프레셔 압력밥솥 CRP-ST0610FG 구매기. 쿠쿠 공식홈페이지 기획전은.. 할말할않.. 왜 이렇게 밥맛이 없어?! 쿠쿠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이사를 하면서 친구네 안쓰는 쿠첸 소형 밥솥을 인계받았다. 주황색의 밥솥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이사할 때 최저비용을 위해 친구들에게 이것저것 받아 왔기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다. 밥솥을 1년이 조금 안되게 사용하는데 싱글라이프인 내게 밥을 지은 후 보관을 하면 금방 마르고 밥맛이 떨어지는게 느껴지기 시작했다.(슬슬 배가 부른건가..) 밥솥을 하나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쿠쿠 vs 쿠첸 쿠쿠와 쿠첸 사이에서 고민을하는데 어느 맘카페에서 시종일관 쿠쿠를 지지하는 목소리의 댓글을 보면서 쿠쿠 제품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번달에 이사하는 체육관 동생이 흑마늘 뭐시기.. 해먹는다고 밥솥 남는 사람을 찾길래 냉큼 주기로 했었다.. 더보기
[제품 후기] 스승의 날 선물 + 나에게 주는 선물 <닥터포텐> '손가락 마사지기' 내 돈주고 산 리얼후기 "항상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이 다가왔다. 주짓수를 수련하는 나에게 알고리즘은 '손가락 마사지기'를 보여줬다. 특가로 나온 제품은 고민하던 중 시간이 지나버렸고 속으로 플렉스 하지 않은 나에게 이런 한마디를 해줬다. "잘했어." 하지만 손가락 마사지기가 계속 생각이 났다. 이렇게 생각나는건 사야하는게 국룰. 네이버에서 손가락 마사지기를 검색하니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이 나왔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이 제품. 는 구매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이미 여러번 고민을 했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지는 않았다. 다만, '몇개를 사야할지'를 고민했다. 스승의 날에 관장님, 사범님에게 선물하기에 이보다 좋은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물이 핑계고 내가 사고 싶었던...거...?) 닥터포텐에서 1+1 .. 더보기
[이케아(IKEA) 플렉스]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한 발받침대 구매 후 설치기! 컴퓨터 할 때 발 받침대가 없으면 몸이 틀어진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한 발받침대 구매 후 설치기! 이케아 발받침 블랙 14,900원 이케아와 산책 중 선택을 해야하는 기로에서 이케아를 선택했다. 이케아를 처음알게된 것은 호주생활을 하면서였다. 호주에서도 내집이 아닌 쉐어하우스 생활을 했기에 이케아라는 것을 알지 못했고 갈일이 없었다. 친구가 이케아에서 살게 있다고해서 같이 가자고 했다.(당시 나는 차가 있었다. 그래서 가자고 했던걸로 기억) 처음 이케아에 갔을 때는 신세계였다.(그 시절 한국에는 이케아가 없었나? 있었어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아무튼 호주생활 전 한국에 살 때는 들어본 기억이 없다.) 조립식 가구도, 식기를 살 필요가 없었다. 이케아를 갈 때면 그날이 떠오른다.(그 친구는 결혼하고 .. 더보기
[이케아(IKEA) 플렉스] 원룸 문 옆에 딱 맞는 '선반유닛 로그룬드' 구매 및 조립기! 주말에 양주화훼단지를 갔다가 식물을 데려왔다. 이케아에 들려서 식물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선 이것저것 보다가 발견한 이것! '선반유닛 로그룬드' 난이도 : 하 24,900원 사용기 이케아에 전시된 로그룬드 위에는 식물들이 올라가 있었다. 여백의 미를 갖춘 화분 DP는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지만 집에서 똑같이 화분만 두기에는 공간이 아까웠다. (자꾸 채우려고 하는 나는 맥시멀리즘..) 문 앞이 조금 지저분해서 치우고 놔두니까 마치 자기자리인마냥 '딱' 맞았다. 자주 신는 신발과 신발장 안을 부산스럽게 만들었던 세제들을 꺼내서 위에 올리니 훨씬 깔끔해졌다. 조립기 처음에 뜯어보기 전에 혼자 판단하기로 '이건 드릴이 있어야해'였다. 하지만 막상 뜯어보니 드릴이 필요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마지막에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