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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뼈.아.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Ep10. 37살에 자기 계발을 하는 이유

 


[뼈.아.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Ep10.

37살에 자기 계발을 하는 이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내가 원하는 것들에 대한 것을 “나 자신”이 가장 잘 알기에 스스로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됩니다.

성장하는 사람만큼 매력적인 사람은 없고 변화가 없으면 희망이 없다.

책 추천

컨텐츠의 미래 - 어려운 책인데 뭔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왜 교육자를 위한 이 시대의 인문학인지 읽어보려합니다.


"37살에 자기 계발을 하는 이유."


지금 자기 계발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솔직히 제가 자기 계발을 하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가진적도 있고 그 회의감만큼 자신감을 가진적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주변에 이 "자기 계발"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기 그렇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아.. 왜 이렇게 빡시게 공부하지?"
"뭘 그렇게 공부하고 알아내고 하지?"
"다들 놀면서 사는거 같은데.. 그래도 잘사는데.."
다양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나름의 자기 계발을 하고 있었을지 모르고 스스로를 깎아 내리면서 불만을 토로 했던 것 같습니다.

뼈아대 영상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자기계발 안하는 사람과는 상종하기 싫다”

제 주변에 자기 계발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솔직히)

때로는 스스로를 자책도하고 위안도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저 그것은 "그들의 인생"이고
"나의 인생"은 제가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자기계발은 불분명한 미래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르게 얘기하면 자기계발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자기계발은 자신을 계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계발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지금 늦었다고 망설이고 있다면 그런 "미친 생각" 집어치우고 책을 사던 강의를 하던 고고씽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