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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뼈.아.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Ep12. 사회 생활의 가장 강력한 무기!

 


[뼈.아.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Ep12.

사회 생활의 가장 강력한 무기!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 생각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무엇인가요?

돈?

빽?

학벌?

집안?

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뼈아대에서는 유형적인 것이 아닌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보이는 태도.
"친절"이라는 무형적인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뼈아대의 에피소드를 보면서(뒷부분도 봐야겠지만) 대부분 태도나 의지,
누구나 가지고 있고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 행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강조합니다.

그런점이 나는 좋았습니다. 저는 돈, 빽도, 학벌도, 집안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삶이 불행하다?
그런 생각은 해복적이 없습니다.

꼭 돈이 많고 집안이 좋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기본소양에 따라
행복 vs 불행
이렇게 느끼게 되는 것 아닐까요?


"사회 생활의 가장 강력한 무기!"



"친절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다."
- 톨스토이- 

이번 에피소드를 보면서 저는 제가 타인에게 얼마나 친절하게 대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호전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불친절보다는 친절이 몸에 벤 사람이긴 하지만 그 친절이
진정한 친절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어요.

지인들에게 질문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왜 굳이 상대방이 상처받는 이야기나 기분나쁘게 만드는 말을 해야해?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지만 누구도 인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어떤" 이유가 있기에 그런 이야기를 한거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원인이 있으니까 그런 소리르 하는거지...

이번 에피소드를 보면서 본인에게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친절하고 그 후에 안보면 된다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아마도 성격상 눈에는 눈 / 이에는 이 처럼 상대가 불친절하면 저도 불친절하게 대해야한다는 생각을 깬 계기의 한마디였어요.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친절을 호구로 보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호구가 되지 않고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몇몇 사람들에게 친절을 더욱 베풀어 보았는데.. 사람들에게 저는 더욱 좋은 사람으로 느껴지고 그렇게 느끼는 것이 저에게도 닿아서 더욱 친절해지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 친밀해지게 된 것 같네요.

"친절"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어렵고 어떻게보면 쉬운데 그 어렵고도 쉬운 것을 한번 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도, 주변 사람들도 더욱 행복한 하루와 일상,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