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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뼈.아.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Ep5. 인생 선배의 개념 주례사

 


[뼈.아.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Ep5.

인생 선배의 개념 주례사

인생 선배의 개념 주례사는 많은 분들이 들어봤을거라 생각이드네요. 비록 영상을 보지 않았다하시더라도 제목이라도 “들어본적 있는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스쳐갈거에요! 저는 SNS를 자주 하지만 세상의 수많은 컨텐츠를 “정독” 하지는 않고 그냥 대충대충 보면서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많은데 그런 컨텐츠 중 우리 삶에 녹아드는 것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꿈”과 “비교”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 두가지 에피소드는 저 역시 많이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문제 아닌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꿈이 무엇인가요?”



"인생 선배의 개념 주례사"



“꿈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라고 자문을 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직 잘 모르겠다”라는걸로 나왔지만 저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제 꿈(?) 목표라고 하는게 더 좋을까요? 음..꿈이라고 하겠습니다. 

학창시절 지지리 궁상 공부도 못하고 맨날 친구들이랑 PC방과 오락실을 누비며 게임이랑 축구같은 운동들만 하면서 지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PC가 보급이 많아지던 시기에서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된 것(문서작성, 게임, 게임물 간단한 해킹, 19금)에 집중한 친구들과 오직 놀이를 위해서 사용한 친구들이 있었고 현대에 관심가진 친구들은 관련업종(IT)에서 근무를 하고 아닌 친구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겠지요.

저는 전자에 속하는 친구 중 한명이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컴퓨터가 좋았고 운동이 좋았고 게임이 좋은 그냥 평범한 “공부 안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런 저도 역시 “꿈”이라는 것은 없었지만 어느 목표가 생겼습니다.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라는.. 컴퓨터의 분야는 정말 넓고도 깊었지만 그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끌어줄만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은 함정(?). 물론 이것도 그저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 “핑계”가 있기에 아직 많이 부족한 저에게 있어 위안과 또다른 목표로는 삶으로 이어져 나가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수~~~~ 많은 길 중 스스로 길을 찾았어야했고 그 길을 찾을 것이 지금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분야 역시 “쉽지 않은 길”이지만 열심히 모니터 속 수많은 컨텐츠(강의)를 통해 스스로를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핑계”에 속하는 것이 딱히 멘토와 사부를 주변에선 못 찾아서.. )

경험을 빗대어 말하려하니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 생각에 꿈은 목표 속 목표라도 생각해요. 꿈이라는 큰 목표안에 들어 있는 수많은 지점들이 우리의 꿈에 좀 더 다가갈 수 있고 삶에 큰 원동력이 되어주기에 막연하게 “꿈”이라는 질문에 띠용(?) 하지말고 큰 목표을 잡고 지점들을 지나가면서 그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것이 꿈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사람을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하,, 이노무 비교.. 비교를 하는 이유를 해결을 하고 싶은 갈망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적 있듯이 남성의 성향(누구나 그런건 아니지만)은 대체로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어합니다. 그런 문제 해결을 위해 설명을 하고 그때 이 “비교”라는 놈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어떤 상품 등을 검색할 때 “비교”가 가장 비중이 차지 하니까요. 

운동을 하면서 “비교”를 하면서 사람들을 가르치다가 큰 봉변을 겪은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비교를 통해 문제개선과 실력향상에 대한 조언을 하였지만 어느새 이행시에 “교”처럼 교만해진 것인지 사람을 비교하며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는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물론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기에 바로 사과를 하고 그 사과를 받아 주었지만 이전과 같은 사이처럼 지내기엔 이미 늦어 버렸지요. 

이 사건을 계기로 이 “비교”라는 강력한 무기는 “양날의 칼”이라는 것을 상기하기 되었습니다.
그 칼이 저를 향하기 시작한 순간 저는 비참해진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죠.


“지금 여러분은 누군가를 비교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비 : 참해지거나
교 : 만해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