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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뼈.아.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Ep3. 30대가 된다고 하니 마냥 서글프다.

 


[뼈.아.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Ep3.

30대가 된다고 하니 마냥 서글프다

안녕하세요~ 요니입니다!

30대 중반이 되어가고 있지만 이번 에피소드는 저에게 있어서도 참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거 같아요.

20대 후반 또는 30대가 되기를 두려워(?)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30대가 된다고 하니 마냥 서글프다."

30대가 지나고 30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이 시점에 이번 에피소드는 저에게 있어 하나의 자양분이 될거 같네요.


책에서 언급하듯 사회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교육은 배우기를 하지만 익히지 않지요.

아마도 대부분 공감이 될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세대(50대-70대)에는 일,일,일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를 엄청난 속도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세대입니다.

그 다음 우리세대(20대-30대)에 부모님 세대의 노력으로 일군 살기좋은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상기시켜 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30대는 완성의 단계가 아닌 20대에 준비한 것들이 기반이되어 “무언가”를 하기 위한 단계라는 이야기에 힘을 받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지금 결혼, 직장, 능력, 돈 등의 사회의 큰 부분들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는 “보통 30대 남성”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책을 보면서 여태 준비를 위해 경력을 쌓고 공부를 하였는데(물론 현재도 꾸준히 공부하는 중..)

그것들을 통해 앞으로의 저를 그려보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