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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뼈.아.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Ep4. 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

 


[뼈.아.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Ep4.

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

최근 들은 일에 관한 이야기 중 하나가 “열심히는 누구나해. 잘해야지.”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저 얘기는 오래전부터 들어왔던건데 듣는 사람의 열정이라는 불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5번에 속하는 것에 빗대어 말하자면 양(열심)을 많이 하지 않으면 질(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라 생각이 드네요.


"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



1.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모른다.

-- 요니생각

디테일에 대한 저의 의견은... 두구두구두구두구 같은 생각입니다.. 만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웹 퍼블리셔라는 직군으로 UI 개발을 하고 있는데 인쇄물이나 오프랑 프로덕트와는 다르게 바로바로 수정하고 반영을 할 수 있기에 안일하게도 확인을 잘 안하고 피드백이 오면 수정을 하고 그런식의
“프로”답지 못한 모습으로 일을 한거 같아요ㅠ 디자인도 가끔하는데 급한 성격으로 디테일을 놓치는 저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해야겠네요.. “잘하자잉..”

2. 학습 능력이 없다.

-- 요니생각

공부를 해도 이해가 안되고 “이건 머지?” 그러면 옛날에 어릴적에는 그걸 다시보고 또 다시보고를 반복하면서 뒷 부분은 보지않고 포기하곤 했던거 같아요ㅠ 어느순간부터 그렇게 공부를 하면 한도끝도없이.. 마치 좋아하는 사람에 고백하려 하다 앞에서만 서성이다 돌아가는 소심한 남자처럼.. 내성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굳이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이 문제와는 다른 상황이지만 포기하지말고 “못 먹어도 고!”라는 마음으로 지나가면 앞에서 봤던 것들이 몇번 더 언급이 된다거나 차라리 뒤를 다 보고 앞을 다시보면 이해도가 더 향상되는거 같습니다. 

“미래를 겪어보지않고 미래를 생각하지 말자”

3. 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 요니생각

영상에서 “운도 실력이다”라는 것은 다 “개소리”라 하셨지만 운도 실력이라는 말은 자기 위로와 누군가의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신박사님의 말처럼 운은 그저 운일뿐입니다. 하지만 서로를 위로하면서 사는 것 또한 우리의 삶의 일부 아닐까요?

4. 변화를 두려워한다.

-- 요니생각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여러분은 진짜 도전을 언제 해보셨나요?” 도전이라는 것은 변화하기 두려운 마음을 이겨내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변화를 막~~~~~~ 즐기고 반갑게 맞이하진 않지만 두려워하진 않는거 같아요! 변한다는 것은 발전한다는 것!

5. 질이 양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요니생각

흔히들 말하는 “깜지”를 써보셨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깜질를 써보셨을꺼에요. 저는 이 깜지에 대한 엄청난 부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효율성의 끝판왕이 아닌가도 생각이 드는데 막상 써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처럼 많은 양의 무언가를 해보면 질이 향상된다 하시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오늘도 공부공부를 하고 있는 요니입니당 ㅠㅋ

6.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

-- 요니생각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라.. 제가 영어를 아주 조금 하는데 완전 잘하지 않기에 구매하지 않은 온라인 강의가 있어요. 유다시티라는 IT 관련 수업이 폭넓게 많은 웹 사이트인데 이곳 시스템 중 하나는 바로 이 “피드백”입니다. 몇몇 그런 외국 강좌가 많은데 우리나라 온라인 강좌에는 그런 부분이 “아직까지”는 부족한거 같아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통해 적어도 자신들이 가는 이 길이 제대로된 길이 맞는지 정도는 알고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