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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스탠리 맥크리스탈과 크리스 해드필드가 말하는 리더쉽에 필요한 실패경험.

 

스탠디 맥크리스털 - 미국의 은퇴한 군인 장성

전시 상황에서 실패를 두려워하나요?

"신체적 상해보다 실패를 더 두려워합니다."

리더의 입장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조절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많은 조직과 구성원의 부정적인 행동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책임과 결정을 회피하면서 나타난다.

약간의 두려움은 창의적인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패의 대한 두려움이 더 지배적일 때 두려움은 큰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조직은 구성원들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훈련시켜야한다.

  1. 리더는 개인, 팀, 조직 차원에서 각각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2. 구성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해야한다.
  3. 실패에 대한 히스토리를 목록화해서 가지고 있다는 기분이 들지 않게끔 해야 한다.
  4. 좋은 성과를 낸 사람일지라도 실패가 성과에 끼친 영향에 대해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크리스 해드필드 - 최초의 캐나다인 우주비행사

실패의 의미란?

"뜻한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을 때 반드시 '실패'라고 규정할 필요는 없다. 그런 상황을 스스로 단련해야한다."

  • 팀의 목표에 따라 실패의 의미도 달라진다.
  • 게임일 경우는 실패를 한다면 '실망'정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주 비행사라면 실패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
  • 성공 후 얻는 결과가 크면 실패 했을 때 잃는 것 또한 크다.
  • 위험에 대비하고 리스크를 최소화 해야 한다. 
  • 실패는 피할 수 없다. 실패할 일이 없다면 '리더 또한 필요없다.'

실패를 했을 사용해야할 언어

실패 vs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일이 잘 풀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마하고 단련하는 것이다. 아무리 노력하고 훈련해도 완벽할 수는 없다. 하지만 성공 가능성이 현저히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