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부모가 되어서 이제 애기가 180일이 되면서
첫 통잠을 잔 날이었습니다!!
세상에 늦은 때는 없다.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좋은 부모, 좋은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how) 무엇을(what) 해야 할까?
제 자신에게 자문을 해보았어요.
역시나 모르면 공부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서
‘부모의 어휘력’ 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내용은 좀 더 봐야 알겠지만
좀 더 나은 어른, 좀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하루에 하나씩 해보려 합니다!
수고하다 vs 대견하다
대견하다
- 흐뭇하고 자랑스럽다.
어려운일을 해내었을 때
‘우리아들 수고했어~’ 보다
‘우리아들 그 힘들걸 혼자서 해내고 정말 대견하다~’
라고 해주라고 합니다.
💬 6개월이 되며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맛보는 첫 이유식을 먹을 우리 아들에게 ‘대견하다‘고 칭찬을 해주고 싶네요.
음.. 당연히 해야할 일에
‘수고했어’라고 하지 말라는데..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면
뭐라고 해야 할까요?
말이라는 것은 일상만큼 당연하게 여겨지고
어떻게 보면 쉬운 반면, 어려운 것이죠.
좋은 어른이 많을 수록
좋은 아이가 많고,
좋은 아이가 좋은 어른이 되는
순선환이 일어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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