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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주짓수

[주짓수 수련] 2019년 4월 15일 월요일 수련일지.

 

안녕하세요! 요니의 주짓수 수련일지입니다!

오늘 수련은 동문이자 친구인 고영준 관장의 파주 문산 모아이 주짓수에서 수련을 했습니다!
전에 올린 수련일지에서 이야기했던바와 같이 이번달(4월)은 파주에서 주짓수를 해야할거 같네요~

모아이 주짓수는 7시에 킥복싱을 해서 저 역시 함께 킥복싱부터 주짓수까지 3부를 내리 해버렸어요!
(사실 집에 가고 싶었는데.. 연천 컨트롤짐 이규영 관장이 방문해서 함께 수련을 하였지요.. ㅠ.ㅠ)

7시 킥복싱 수련은 스트레칭 후 가벼운 런닝과 쉐도우 복싱으로 웜업을 합니다! 이후 관장님의 지도에 따라
미트치기를 하는데 보통 2라운드는 지도해주신 것들을 하고 마지막 3라운드는 자유미트치기를 한답니다.

월요일은 자유미트치기 3라운드를 하겠다고 공지한 후 자유미트치기를 하는 관원들을 한명한명 봐주니까 이런 방식도
좋았던거 같아요~

주짓수 수련일지

수련일지 요약

  • 수련일자 : 2019년 4월 15일 월요일
  • 참여인원 : 약 20명(블루벨트, 화이트벨트)
  • 준비운동 : 스트레칭 / 드릴(구르기)
  • 기술교육 : 암바 / 트라이앵글 반복 수련
  • 스파링 :  우철코치(블루), 혜원(화이트), 미진(화이트), 주상사님(화이트), 아버님(화이트), 모아이 회원 3명(화이트)
  • 기술연습 : Taking back by Felipe Costa

연천.전곡 컨트롤짐 이규영 관장이 9시(3부)부터 함께 수련에 참여해서 운동을 해 관원들 스파링을 잡아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쉬지않고 많은 분들과 스파링을 연달아서해서 부상 당한 팔이 다시 시린.. 느낌도 들고 힘도 들었는데 뿌듯했어요~

오늘 기술은 Taking back 을 봤는데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고 연습의 기회가 없어서..
이걸 어떻게 연습을 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
함께 연습을 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저는 요즘 그럴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랍니다...)

Taking back은 단순하게 그냥 백잡는거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고급기술이고 유용하며
활용하기에 따라서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줄 기술인거 같아서 반드시 연습을 해볼 생각입니다!

총 Day 1 에서 Day 5로 구성되어있고 각 일자별로 3~6개의 기술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마 이 기술은 자주 보게될 예정이라 수련일지를 쓸 때마다 하루하루 올리는 것이 좋을거 같아서 오늘은 Day 1을 올려보려 합니다.

Taking Back

코스소개

대부분의 사람들이 펠리페 코스타는 당기는 하프가드만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최근에 출전한 문디알에서 선보인 그의 전문적인 백을 잡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모든 타입의 포지션(50/50, 70/30, 펠리페 가드나 모던 포지션)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펠리페는 포지션에서 포지션으로 전환하는 진정한 마스터입니다.

Day 1

  • Leg drag into knee on belly against open guard : 레그 드래그 개념입니다. 작은 디테일을 제외하고 많은 기술들과 앞으로 배울 기술의 준비를 도와주고 앞으로 배우게 될 기술을 따라오기 위한 입문 기술입니다.
  • Leg drag into controlling the foot : 위의 레그 드래그와 같은 개념이고 두가지 디테일을 추가하였습니다.
  • Leg drag into controlling the hip : 레그 드래그의 기본 개념입니다. 심플한 기술로 레그 드래그의 많은 고급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Leg drag passing when shrimps : 상대방이 가드 패스를 막는다면 기본 레그 드래그 기술을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상대의 방어을 쉽게 카운터 할 수 있습니다.
  • Leg drag following the turtle : 레그 드레그를 흔히들 방어를 시도하는 것은 터틀 포지션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어법은 당신이 기회를 사용할줄 안다면 좋은 방향으로 이끌 할 수 있습니다.
  • Leg drag into taking the back : 스피닝이나 롤링으로 모든 백 잡기를 이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컨셉입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실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영상을 본다면 백 잡기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베림보로를 포함하여..

좌(파주 문산 모아이 주짓수 고영준 관장), 우(연천 전곡 컨트롤짐 주짓수 이규영 관장),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