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우리나라 대한민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재.보궐선거] 서울시 이사와서 처음 한 투표! 서울시장 개표결과. 살면서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들 한다. 그래서 정치도 종교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다만 어제 있었던 보궐선거와 개표결과를 공유하고 싶었다. 경기도 태생이며 경기도에서 쭉 살아온 내가 서울로 이사온지 반년만에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출근 전 오전에 투표소로 향하는 발길에 "이제 나도 서울시민이구나"를 더욱 느끼게 되는 시간이였다. 투표율이 58.2%이였다. 반타작은 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뭐라 할건 없지만 그냥 아쉬웠다는 개인적인 소견.. 부동산, 경제문제 + 2020년에 닥친 악재 코로나19.. 이런 시기에 진행된 재.보권 선거가 미래의 대한민국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궁금하다. "기호 2번 국민의 힘 오세훈 당선" 투표율 58.2% 개표수 4,90.. 더보기 [코로나19]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문자통보! 그리고 신청.. 4차재난지원금 신청일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나포함)에게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버팀목자금플러스)'는 가뭄의 단비와 같다. 이미 1차부터 3차까지 신청을 통해 받은 사업주분들은 어렵지않게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자 메시지로 기존에 신청을 한 사업주에게는 문자를 보내준다. 오전 8시 30분경에 문자가 왔다. 버팀목자금플러스 사이트에서 휴대폰 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로 인증을 하면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재난 지원금은 기존과 다르게 경업위기업중의 매출액 감소율로 세분화했다. 집합금지 중인 업체에게도 차등지급을 해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내일 신청시작인 특고, 프리랜서분들이 충족하기 힘들 수 있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하루빨리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더보기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과 규모 출처 : 한국경제Tv(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215&aid=0000946309&rankingType=RANKING) 1월경 이미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는 정부가 이번에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지급한다. 5종에서 7종으로 유형을 세분화해서 총 6조7천원이 1인당 100만원~500만원으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국회에서 3월 25일 본회의에서 아래의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과 규모 지원대상 : 3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280만명) 때보다 105만 명 늘어난 385만명4차 지원금 : 6조 7천억원으로 버팀목자금보다 2.. 더보기 [삼청동 데이트] 한국의 미를 느껴보자! 어디서 찍어도 잘나오는 북촌 한옥 마을 사진 맛집. 백인제가옥! 북촌 한옥마을 데이트를 하는 중 '우연히' 발견한 백인제 가옥은 기대는 커녕 있는지도 몰랐었다. 산책을 하면서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중 "여기 엄청 크다."라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말과 함께 "무료관람" 배너를 보였다. 딱히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산책길에 들어가보기에 안성맞춤이였다. 처음 방문한 백인제 가옥은 서울의 민속문화재답게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인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입구에서부터 내부 곳곳은 사진 맛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찍는 족족 인생샷이였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햇빛이 잘들어서 자연광과 한옥의 전통적인 문양과 색상은 심심한 사진보다 특별함을 연출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영상편집을 연습하면서(공부는 아니고) 찍은 영상들은 아직 편집을 안했지.. 더보기 식목일(4월5일)은 무슨 날이지? 식목일이 앞당겨질지도 모른다? 식목일 공휴일 추진? 나무 심는 방법! 식목일(4월 5일) 정의 국민 식수(植樹)에 의한 애림(愛林) 사상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 제도화 과정 식목일을 4월 5일로 정한 것은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이자(676년 음력 2월 25일, 양력으로 환산하면 4월 5일), 조선 성종이 세자와 문무백관들과 함께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1343년 음력 3월 10일, 양력으로 환산하면 4월 5일)이 바로 이날이기 때문이다. 한편, 4월 5일이 식목일이 된 직접적인 계기는 1910년 4월 5일 순종이 친경제(親耕祭)를 거행할 때, 손수 밭을 갈았을 뿐만 아니라 직접 나무를 심었던 데에 있다. .. 더보기 어른들은 어디서 노나? 대학로에 있는 어른이 놀이터! 캐릭터 인형, 피규어, 스티커 등은 아이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이 커서 지금 어른이 되었다. 더이상 장난감이나 인형 등을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 또한 선호한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은 "대학로"라 불린다. 대학로는 연극의 명소이자 데이트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극계가 침체되어 있어서 발걸음이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대학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저녁 퇴근시간 후와 주말에는 많이 찾는다. 대학로 데이트를 한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동화 속 세계를 현실로 꺼내놓은 것 같은 어른들의 놀이터가 생겼다. 외관에서 "감성 보물이 가득한 어른이 놀이터"라는 간판이 눈길을 이끈다. 가족, 연인, 친구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 더보기 강북구 수유 번동 꽃집 “꽃그늘”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생활이 바뀌고 일상이 무너지면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카페, 실내체육시설, 음식점 등 사람들을 만나는 공간들에 제한이 들어가면서 한정된 공간에 머물러야하는 "히키코모리"와 같은 기분이 드는 시점이다. 코로나 블루 : 코로나19 +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무기력증, 우울감 꽃집을 오픈한 지인의 가게를 방문했다. 대중교통을 이용을 자제하고 주말에 차를 타고 이동을 했다. 대부분 DIY로 인테리어를 했는데 잔잔한 음악과 꽃들이 지친 내 마음을 힐링해주는 것 같았다.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자연을 보기 힘들다. 최근 산행 역시 안하다 보니 이렇게 외출을 해서 음악을 들.. 더보기 아이폰 12 출시 기념 JERRYBAG x KT! New normal bag 한정판매! 아이폰 12 미니 레드를 사면서 KT 멤버십 할인을 받는 품목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다.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11월 24일),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것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KT와 제리백이 콜라보해서 가방을 출시했다. 3가지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결정하였다. 가격(가성비) 봉사(가심비) 한정판매(구매욕구) 아는 지인을 통해 프라이탁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프라이탁 가방은 심플하면서 업싸이클링을 한 브랜드이다. 제리백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는데 회사 소개를 보니 아래와 같이 소개글이 올라와 있었다. 제리백 브랜드는 2014년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생명의 근원인 물을 불편하고 위험하게 운반하는 우간다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지역 여성과 함께 만들며 시작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