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가 넘는 차이...?"
엘리 카메라 가방을 구매했다. 카메라를 담을 가방이 필요했다. 카메라 본연의 모습을 들고 다녀도 이쁘지만 비바람 몰아치고 먼지가 휘날리는 날에 카메라를 보호해줄 가자 좋은 수단이자 각종 렌즈와 악세서리를 함께 담고 다닐 수 있는 필수 서포트 아이템!
하이엔드 카메라 가방 및 악세서리 브랜드인 <HAWKESMILL:ENGLAND>에서 카메라 스트랩을 구매 후 가방을 찾아봤다. 그리고 결국 구매한 엘리(Elly)는 국내 브랜드!
하이엔드 카메라의 필수 악세서리 'HAWKESMILL' 스트랩, 20% 할인으로 돈번 구매후기
하이엔드도 좋지만 내 지갑사정이 더 중요했다.
카메라를 구매했으면 카메라 가방도 구매해야하는건 당연한 이치! 카메라 스트랩을 구매할 때 가방을 보고 사고 싶었던 가방은 한화로 100만원이 넘었다.
카메라 가격이 약 200만원인데 가방이 100만원? 가방에 그정도로 투자할정도의 경제적 여유는 없었기에 다른 가방 브랜드를 찾아보았다.
여러가지 가방을 찾아보던 중 최근 가죽에 꽂혀서 그런지 가죽으로 된 가방이 눈에 들어왔다. 그 중 눈에 띈 브랜드는 <엘리(Elly)> 브랜드였다.
DSLR/미러리스 카메라 가방으로 눈에 띈 프레피240은 8만원정도의 기존에 봤던 'Monmouth Street Camera Bag(Midium)'의 1/10이상 차이가 났다.
카메라 가방 품질은 꽤 괜찮다.
"어깨보호패드는 필수!"
가격의 차이는 가죽의 질과 공법의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가격차이가 괜히 나는게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큰 돈을 주면서 가방을 살 생각은 없었다.
여행을 갈 때 캐리어에 거치할 수 있게 '캐리어 장착용 패드' 추가를 할 수 있다.(물론 나는 추가했다.) 또한 가죽이기 때문에 '어깨보호패드' 역시 추가했다. 대부분의 리뷰에서 어깨보호패드는 필수라고 써있었다.
엘리 카메라 가방 배송시간
8월 19일(목)에 주문하고 8월23일(월)에 받았다. 주말을 제외하고 주문한 날 포함 3일만의 빠른 배송으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받아 볼수 있었다.
엘리 브랜드가 새겨진 박스에 담겨져와서 선물을 받은 기분이였다.(나에게 주는 선물)
엘리의 가방제작소 - Elly Factory
'일상 > 내돈내산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쓰(알콜 쓰레기)의 첫번째 위스키 첫경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모레이 셰리 캐스크. (6) | 2021.10.14 |
---|---|
하우그로우 원데이 인스타그램 Live 클래스 수강시작! 마케팅 캘린더(신청자 전원 100% 무료증정) (4) | 2021.09.08 |
하이엔드 카메라의 필수 악세서리 'HAWKESMILL' 스트랩, 20% 할인으로 돈번 구매후기! (1) | 2021.09.03 |
DSLR 보급기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바꾸면서 한 고민.. 파나소닉 루믹스 S5 vs 소니 A7M3 vs 라이카 D-lux7 vs 루믹스 LX100M2 (2) | 2021.08.24 |
[코스트코 플렉스] 사운드는 보스(BOSS)! 웅장한 블루투스 스피커 장착! ‘Soundlink Mini 2’ 스페셜 에디션! (0) | 202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