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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우리나라 대한민국

아이폰 12 출시 기념 JERRYBAG x KT! New normal bag 한정판매!

 

아이폰 12 미니 레드를 사면서 KT 멤버십 할인을 받는 품목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다.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11월 24일),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것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KT와 제리백이 콜라보해서 가방을 출시했다. 3가지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결정하였다.

  1. 가격(가성비)
  2. 봉사(가심비)
  3. 한정판매(구매욕구)

아는 지인을 통해 프라이탁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프라이탁 가방은 심플하면서 업싸이클링을 한 브랜드이다. 제리백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는데 회사 소개를 보니 아래와 같이 소개글이 올라와 있었다.

제리백 브랜드는 2014년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생명의 근원인 물을 불편하고 위험하게 운반하는 우간다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지역 여성과 함께 만들며 시작하였습니다. 아프리카의 현지 재료와 지역 여성의 기술을 고려한 지역에서 만들 수 있는 안전하고 튼튼한 가방 디자인을 연구하며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우간다에서 운영 중입니다. 튼튼하고 안전한 가방 디자인연구는 소비자들의 삶에 맞게 재료와 디자인을 수정하며, 우간다 자체생산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주문자 생산하여 글로벌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매 시 우간다 아이를 위한 One+가방이 국제 NGO 또는 지역 협력 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아동에게 전달됩니다. 제리백은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을 지역환경에 맞게 디자인하고 글로벌 소비자들께 소개하면서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가치를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활동을 계속해 나아갈 것입니다. 저희 활동에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위한 마음의 제품을 구매한다는 것은 나도 한팔 거드는, 한팔 보태는 마음이 들어서 좋고, 최근에 떠오른 "가심비"라는 말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타적인 마음을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스티커로 봉해져 있는 제품패키지
박스 안에는 KT 셋탑박스처럼 콜라보했다는 로고가 박혀있다.
이렇게 2개의 제품과 소품이 37,400원이라는점이 좋았다.
제리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우간다 아이들을 위한 가방
나는 소비자이자 서포터로 세상의 긍정에 한팔을 보탰다.
물통!! 석유통?
스티커를 주는데 마음가는대로 붙이면 된다.
아이폰 12 출시를 맞이했는데 나도 아이폰 12 미니를 구매했다!
심플하고 좋은거 같다.(거울좀 닦아야지..)
큰 사이즈의 가방도 느낌있다.(프라이탁 밥 사이즈)
2개 제품구성!

제리백 사이트

 

Jerrybag

제리백

jerryb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