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사람
점심시간에 프로젝트팀 인원끼리
중국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커피를 들고 자리로 들어와서
아직 조금 남은 점심시간을
독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구매한지 쫌 오래된 책인데
독서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회사에 두고
가끔씩 읽으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습니다.
(독서 시간 좀 늘리자아~)
이래저래 하는 일이 많아서(?)라는
핑계를 대면서 인생 편하게 살고 있는 중이에요~
리더십에 대한 책을 보면서
‘사범’으로서위 제 자신을 돌아보곤 합니다.
책 내용의 매장, 매페이지마다
느끼는게 많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더 노력 해야할 거 같아요~
가끔 사람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쟤는 대체 왜 저럴까?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현재 처해진 상황,
생각, 마인드 등 모든게 다릅니다.
비슷할 수는 있지만 똑같을 수는 없죠.
책에서 이런 예시를 들었어요.
두명의 리더가 이렇게 된거는
그들이 과거의 놓여진 환경과 상황이
다르기에 행동과 마인드가 만들어진거겠지요?
좀처럼 타인을 신용하지 않는 A리더
매사를 독단적으로 진행하는 B리더
무작정 비판하기보다
Why? 왜 그럴까? 를
생각해보면 좀 더 그들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약점을 받아들인다면
좀 더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나도 불안해” 라고 하고
숨어버리는 리더는 최악일 수 있습니다.
반면,
“나도 불안해”라는 말과 함께
구성원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의논 후
“OOO로 해보자!” 고 격려하며 해결하는 리더는
문제해결능력 + 구성원들의 신뢰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1석 2조의 방안을 낼 수 있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지식이 다른만큼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한 ‘약점’을 인정하고,
주의 사람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신뢰과 리더십을 동시에 얻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 단, 너무 많은 약점을 드러내 자신을 낮추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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