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120% 활용하는 펠릭스의 하루 엿보기!

안녕하세요~ 펠릭스입니다! :D

오전 6시 알람이 울립니다.

'어?! 일어나야하는데..' 이미 침대와 한몸이 된 저는 10분만 더라는 생각으로 알람을 10분 후로 맞춥니다.

(6시 10분) 알람이 다시 울립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 때는 물 한잔 옆에 두고 일어나마자 들이키면 정신이 조금은 맑아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로 향해서 찬물로 세수를 해서 한번 더 정신을 깨워봅니다.

아침.점심.저녁을 챙겨먹으면서 최근 초과일정(?)으로 인해 피곤함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서 그런지 세끼를 다 챙겨먹어도 살이 빠지고 있어서 요즘 중간중간 간식을 챙겨먹기도하고 네끼를 먹기도 하고 있어요~ 맛있는 초콜릿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하루를 길~게 써야한다는 생각은 하루를 허투루 보내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챙겨먹고, 업무보다는 출근 준비를 하고 책을 읽으면서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아침 독서는 조용하고 좋지만 피로도에 따라서 졸음이 오기도 해서 나가기 10분 전에 10분정도 눈을 붙이기도 해요~

 

충분한 수면량 확보는 필수!

 

출근하면서, 출근해서 하는 것

지하철에 오르면 앉아서 가든, 서서 가든 사람은 많아요. 본가에서 출근할 때는 1시간 반 거리를 왔다갔다 했는데 요즘은 지하철 타는 시간이 20분안팎이라 짧은 시간동안 할 수 있는게 조금 한정적인거 같아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어요~
(하지만 삶의 질은 훨씬 높아졌어요!)

 

출,퇴근 시간에 독서를 하거나, 오디오북을 듣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마케팅 강의, 주짓수 강의, 사진 강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부를 하면서 짧은 출근길 시간을 활용합니다!

 

 

"피곤하면 공부고 자시고 눈감고 명상을~"

 

출근을 하면 업무가 비교적 한가할 때 이렇게 블로그를 쓰기도 하고 (현재 스크립트를 중간중간 조금씩 써놓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활용해보기도 합니다. 좋은 내용이 있으면 스크랩해서 블로그나 구글드라이브에 보관해 놓기도 하죠.

벌써 업력이 10년차가 넘어서 그런지 업무에 있어서 부담은 별로 없네요. 업무가 자연스러워졌어요.

 

"일은 그냥 하면 된다."

 

그래도 공부를 꾸준히하고 있어요. 프로그래밍을 하는 저에게 있어서 신기술에 대한 부분을 놓칠 수는 없는거 같고, N잡하는 펠릭스는 사업에 대한 지식(뉴스, 경제, 시사, 트렌드 등)을 시간 나는 족족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철학이 담긴 잠자고 먹듯이 매일 하는 것

운동을 꾸준히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요. 체력이 뒷받쳐주지 않으면 빡센(?) 일정을 소화하기 힘들죠. 그런거 보면 스케줄이 많아서 쉴틈 없는 연예인들의 체력은 엄청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주일에 몇번 운동하시나요?"

 

펠릭스는 주짓수 사범을 겸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짓수 들어보셨나요?

종합격투기(MMA)의 필수종목 중 하나라고 말하는 그래플링계열의 무술이죠. 저에게 주짓수는 철학과도 같아서 일상 속에 스며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운동은 거의 매일하고 있습니다.

야근을 하지 않는 프리랜서의 삶을 사는 이유가 주짓수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짓수에 빠져서 살고 있었는데 기회가 닿아서 지도자의 길을 위해 한걸음 다가섰어요~ 사실 지도자의 길이라는건 지금 계획은 아니였고, 앞으로의 계획이였지만 조금 당겨진 계획이라 최근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 점.. :D

 

퇴근하고 운동을 가서 수업하고, 제 운동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가면서 드는 생각은.......

오늘 하루도 보람찼다.
고생했다.

 

꾸준히, 계속 나를 독려하는 것

집에가서 빨래하고, 밥먹고, PC를 통해 해야하는 작업을 하다보면 어느새 시계는 자정을 가리킵니다. 자정을 가리키는 시계를 보면서 하던 작업을 접고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책 읽은 시간 확보하기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