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받아서 오전 운동을 마치고 코스트코를 들렸다.
친구가 상품권 부탁을해서 마침 쉬는날이여서 상품권을 사러 갔다.
장본 날짜는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But....
돈 쓸 이유는 다 생기는 법. 상품권을 사러간 나는 어김없이 합리적인 이유(?)로 장을 보았다. 주말에 *콜키지 프리가 되는 양고기를 먹기로 했기에 와인을 한병 가져가기 위해 구매하기로 했다. 이것은 시작.. 이였다. ㅋㅋ
코스트코에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약 10만원정도를 썼는데 나름 다 이유가 있다.
1. 낙곱새(29,990원)
저녁에 송별회가 있어서 안주로..?
2. 샐러드 2종(9,390원)
건강한 내 몸을 위한 건강 식단..?
3. 짜장라볶이(11,990원)
오늘만 판다는 짜장라볶이.. 회원들이 재입고 요청했으니까..
4. 하겐다즈미니컵(18,790원 / 할인가)
할인하잖아요.. 할이.ㄴ.....
5. 체리(14,490원)
근손실을 막아준다고 해서.. 과일 섭취는 현대인의 필수요소..
6. 레드와인(24,990원)
주말에 양고기 먹으러 가니까 온김에 사야지.. ㅋ
아래 3개는 내가 산거 아니지만 금액이 궁금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서 함께 올린다.
7. 연태고량주(14,590원)
8. 물(1,890원)
9. 딸기(9,490원)
코스트코 중독으로 장을 마트에서 못 보는 우리집은 코스트코 현대카드 + Exclusive로 적립률을 높였다.
코스트코는 창고형 마트로 대량구매를 하지만 개별된 것과 몇가지 품목들은 할인 마트에 비해서도 큰 차이가 있다. 코스트코를 가면 구매 목록에 대한 금액을 올리면 나중에 찾아보고 얼마였는지 알 수 있을거 같아서 이번 포스팅을 처음으로 간간히 가는 코스트코 플렉스를 올려서 공유!!
코스트코 상품권 부탁을 받아서 구매했는데 현금으로 카운터에서 구매하면 물건을 픽업하는 곳에서 상품권으로 교환을 해준다.
코스트코 상품권 구매를 하는 이유?
코스트코는 회원제 마트이며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현대카드나 현금이 필요하다.
상품권이 있으면 비회원도 구매가 가능해서 선물용으로 상품권을 하는 편이다. 상품권을 카드로는 살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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