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날이 슬슬 풀리는데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참 쌀쌀하네요.
프라이탁에 이어 오늘은 LUSH 브랜드를 이용해 봤습니다!
며칠전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체육관 동생커플이 성년이 되었답니다!(짝짝짝)
선물을 어떤걸 할까 하다가 현재 투입된 프로젝트 1층에 LUSH 매장을 보고 관심이 가서 유튜브과 각종 블로그를 찾아봤답니다.
LUSH를 지나가면서도 많이 보고 지나가다 나는 향에 "무슨 향이지?", (사실.. "무슨 냄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는데 이날 가서 "아! 이게 LUSH에서 나는 향이었구나" 했습니다.
먼저 처음 구매한 선물은 슈렉팩으로 알려진 마스크 오프 매그너민티(Mask of Magnaminty) 입니다.
두번정도 집에서 사용해 봤는데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노무 귀차니즘..)
러쉬 바디 스프레이는 더티(Dirty)향이 많이 유명하더라구요. 유선생님이 다양한 향을 추천해줘서 BIG, DIRTY, DAD'S GARDEN LEMON TREE, TWILIGHT 이랑.. 하나 더 시향을 했는데 저는 더티보다는 BIG이 조금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
다른 후기를 보면 더티는 호불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불호였던듯. 하지만 잔향이 좋아서 더티를 많이 쓴다고했는데 저는 첫향을 맡은거기 때문에 "직접 가셔서" 시향해 보시고 구매하시기를 권합니다.
200ml 기준 BIG은 60,000원입니다!
인터넷이 조금 더 저렴하긴 합니다. 엄청 차이가 나는건 아니라서 가셔서 시향하시고 마음에 드는 것으로 정하시는게 좋겠다는 짧은 소견을 전합니다.
호주나 영국 등 해외가 국내보다 저렴해서 여행가면 많이 사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호주가거나 누나가 한국올 때 부탁 좀 할 생각.ㅎㅎ
위에 스티커의 사람 캐릭터는 제품을 만든 사람의 캐릭터라고 합니다.
귀요미보다는 현실감있는 캐릭터 ㅎㅎ
만든 사람이 뿌듯하겠네요.
사용방법은 쉽게 말하면 안씻고 자서
"냄새나거나" 땀으로 흠뻑 젖어서
"냄새나거나" 이럴 때 쓰라고 써있네요 ㅋㅋ
동물실험을 하지않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사는 사람도 동참하는 기분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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