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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워렌 버핏 바이블 고찰] 생산성에 대한 작은 견해.

 


안녕하세요! 요니입니다~

요즘은 워렌 버릿 바이블을 한참 읽고 있는데 하나의 챕터에 대한 갑작스런 고찰을 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하나 적어보네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글을 쓰곤 했는데 지나친 활동을 하는 것 같고 아는 사람들이 제 생각과 행동, 라이프를 알게 되는 것 같아서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올려보려 합니다.

제 공간을 나누고 싶은 분들은 보시고 나누시겠죠하며 독백을 해봅니다.



삽 대신 숟가락. 생산성으로 인해 농경산업에 종사하던 약 80%의 노동자들 중 대부분이 이제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다. 장비의 생산성으로 더이상 많은 사람이 필요치 않은 것이다. 우리는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산업에서 생산성 형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그 생산성은 우리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켜준다. 1인당 소비를 늘리는 유일한 방법은 1인당 생산성을 높이는 것뿐이다. 어느 공산국가에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작업 기간을 1/20으로 줄일 수 있는 토목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많은 노동자에게 삽을 쥐어주고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물었다. “왜 토목 기계를 사용하지 않습니까?” 이에 관계자는 답한다. “그러면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이에 “차라리 삽보다 숟가락을 주시지요”라고 대답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우리 삶의 생산성에 대한 고찰은 무엇일까? 4차 산업시대에 수 많은 기술들은 우리를 편하게 해주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대신할 것이다.(뺏어간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산성은 미래의 산업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더 풍요롭고 더 평등하며 더 잘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성장할 것이며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늘 같은 자리에 머무를 것이다. 과거를 돌아보라. 먼 과거가 아닌 불과 15년, 20년전(세대가 변하지 않은)에만 하더라도 개인용 휴대폰을 누구나 가지게 될 것이며 먹을거를 걱정하지 않고 컴퓨터라는 기계가 세상을 이어주는 도구가 될 것이라 생각했을까?

생.산.성이라는 세글자는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우리의 미래를 바꿔주며 책임져주는 단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