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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모든 사람의 경험은 다릅니다. 펠릭스는 어떤 경험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펠릭스입니다! :D 우리는 살아온 시간과 배경에 따라 경험한바가 다릅니다. 저 역시 다른 사람과 다를바 없는데 제가 살아가는데 피가되고 살이 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서 부끄러울 것도 없고 숨길 것도 없는 제 이야기인데 공감을 하실지는 모르네요. ^^; 그래도 '펠릭스'가 이런 사람이였고 이런 계기를 통해서 변화가 있었구나 정도만 아셔도 사실 저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시는겁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살면서 몇번의 '터닝포인트'가 있으셨나요? 여러분은 인생을 살면서 몇번의 '터닝포인트'가 있으셨나요? 제가 겪은 경험들이 저에게 어떤 터닝포인트가 있었는지 이야기 해보려구요~ 제 이야기라서 지루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괜찮으시면 보구 .. 더보기
하루를 120% 활용하는 펠릭스의 하루 엿보기! 안녕하세요~ 펠릭스입니다! :D 오전 6시 알람이 울립니다. '어?! 일어나야하는데..' 이미 침대와 한몸이 된 저는 10분만 더라는 생각으로 알람을 10분 후로 맞춥니다. (6시 10분) 알람이 다시 울립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 때는 물 한잔 옆에 두고 일어나마자 들이키면 정신이 조금은 맑아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로 향해서 찬물로 세수를 해서 한번 더 정신을 깨워봅니다. 아침.점심.저녁을 챙겨먹으면서 최근 초과일정(?)으로 인해 피곤함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서 그런지 세끼를 다 챙겨먹어도 살이 빠지고 있어서 요즘 중간중간 간식을 챙겨먹기도하고 네끼를 먹기도 하고 있어요~ 맛있는 초콜릿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하루를 길~게 써야한다는 생각은 하루를 허투루 보내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있어서 .. 더보기
피곤한 월요일.. 월요병을 극복하는 펠릭스만의 3가지 비결은?! 아침에 눈을 떴는데 유난히 피곤하고 눈이 떠지지 않았어요. ㅠ.,ㅠ 힘겹게 꾸역꾸역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해서 보니 띵띵 부운 눈이 어젯밤에 뭘하다 잤는지 생각나게 됐어요. ​ 월요일이라 그런가 생각해봤지만 아침에 피곤하면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늦.게.자.서' "대체 어젯밤에 뭐 했길래 이렇게 띵띵.?!" 어젯밤을 돌아보니 '업무관련 계획과 일정 조율'을 하면서 마켓걸리에서 산 '라 아부엘라 니에베스, 수제감자칩(비건인증)'를 순삭했던 기억이 났어요.;; 흠,, (요거 먹어서 그런가보다.. 염분.. ) 맛있어서 먹다보니 한봉지 다 먹고 자려고 누워서 오늘의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잠들기 전에 졸린 눈을 비비며 독서를 하다가 잠이 들었었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은..! 이상하리만치 피곤한 아침에 뭘해야.. 더보기
BMW 320i 배터리 셀프 교체 불가로 맡긴 후기! "정차상태에서 배터리 소비율이 높습니다." 외출 후 차 문을 열기 위해 손잡이를 잡았는데 이상하게 자동 문열림이 안된다. 이유를 알 수 없어서 잠시 생각을 하다가 '차키 열림' 버튼을 눌러보니 차문이 열렸다. 뭔가 이유가 있겠지 싶었는데 일단 시동을 걸었다. 시동을 거니까 계기판에는 ! 로 이렇게 떠있었다. "정차상태에서 배터리 소비율이 높습니다. 경우에 따라 불필요한 전기장치의 전원이 꺼집니다. 필요시 날짜와 시간을 다시 설정하십시오. 문제가 재발할 경우에는 BMW 서비스에서 점검 받으시기 바랍니다." 차를 구매한지 3년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이라 배터리를 교체해줘야하는 시기가 온게 문득 떠올랐다. 친구가 딜러라서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는 말에 알고 있는 업체 번호를 보내줬다. "어~ OO아" "바빠?" .. 더보기
암스테르담에서 물건너온 업싸이클 브랜드 프라이탁 제이미(Freigtag Jamie) "엇?! 이게 뭐야~ 고마워ㅠㅠ" 브랜드 프라이탁을 알게된 후로 가방을 자주 메고 다녔는데 서울로 이사오면서 가방을 가지고 다닐 일이 없었다. 작은 가방이 하나 있었으면 해서 KT에서 협업해서 나온 리싸이클 가방을 샀는데 가격대비라 그런지 싼만큼 싼마이 느낌이 많이 나서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 프라이탁이라는 비교대상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여튼 내가 사고 싶었던건 프라이탁의 '하와이 파이브오'였는데 암스테르담에서 사다 주었다.(감동) freitag JAMIE 괜찮은게 있으면 하와이파이브오를 사다 달라고 했었는데 사다준게 아니고 갑자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제이미'로 사왔다고 하며 '떡' 하니 서프라이즈로 선물이라며 내보였다. 그냥 초콜릿 하나만 사다줘도,. 아니, 아무것도 안사다줘도 상관없.. 더보기
KT 인터넷 장애 먹통?! 왜 이럼...? 핸드폰 문제인줄 알고 껐다켰네.. 핸드폰 문제인줄 알고 껐다켰네 지금 인터넷이 불안정한데 KT 인터넷이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라는 기사가 썼다. 근데 어디서는 불났다고 하던데? 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을 '전부' 믿지는 말자.. KT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디도스가 공격이라는데 그말도 맞는건지는 잘 모르게지만..어쨌든 그렇다니까 디도스로 탕탕탕! 지인들이 카톡으로 대화를 하는데 이상하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은 되는데 카드 결제가 안되는 문제로 현금이 없는 사람들은 밥값도 못내고 있다고 한다. ^^;; 이런.. 우리는 전부 인터넷의 노예들이네.. KT 포스기를 쓰고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는 KT 사용자는 어떻게할까.ㅠ 이래서 SKT를 쓰라고 하는건가.. 밥이나 먹으러 가야지..ㅠ 휘유 ㅠㅠ 더보기
종로5가 보령약국에서 구매한 필요한 비타민 다 들어있는 종합비타민 테라젠비타골드정! "보령약국 아시나요?" 보령약국은 종로에 가면 들려야하는(?) 필수코스 중 한곳이다. 일반 약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 약국으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약국'이다. 종로5가역은 광장시장과 붙어있는 역이다. 광장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들이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데 주변 청계천 및 상가들 역시 리모델링과 리컬쳐링을 통해 남녀노소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방문하기 좋다. 충동적으로 구매한 종합 비타민 '테라젠비타 골드정' 소염제 사러 갔다가 구매해 버렸다. 약국에 들어가서 필요한 약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데 앞에 있는 분이 OOOO 비타민을 잔뜩 사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약사님에게 물었다. "저거 비타민 좋아요?" "아니요." ".......... 더보기
알.쓰(알콜 쓰레기)의 첫번째 위스키 첫경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모레이 셰리 캐스크. - 가을밤엔 위스키 - 글렌모레이 셰리 캐스크 스코틀랜드 북동쪽의 위스키 명산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글렌모레이는 1897년부터 시작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증류소입니다. 스페이사이드 특유의 섬세한 풍미와 셰리 와인 캐스크에서 배어나는 화려한 향이 이루는 조화로운 맛을 즐겨보세요. 가격 : 39,900원(행사가) 구입처 :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파주) 와인 앤 모어 와인은 좋아하지만 위스키는 잘 모르는 내 돈 내산 첫 번째 위스키였다. 아울렛에 쇼핑하러 간 김에 와인 앤 모어에 들려서 와인이나 살까 했는데 위스키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터라 행사상품에 눈길이 갔다. 천차만별의 금액대의 주류 중 행사를 하고 눈에 띄는 몇 개의 상품 중 나름 합리적(?)으로 먹어볼 만한 제품으로 일단 결정! 빠른 결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