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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해외 랜덤채팅에서 노래부르는 Skye Park 덕분에 알게된 빛과소금 -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가사, 영상)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내게 전부였었는데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이제 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젠 소용없네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내게 전부였었는데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이제 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젠 소용없네


너무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스크린에 몰두한 나머지 눈과 목에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면서 쉬어가는 타임으로 유튜브에서 음악을 듣기 위해 찾았다.

그러던 중 "랜덤채팅에서 한국 노래를 부를 때 외국인의 반응" 이런 타이틀이 눈에 띄었다. 古 김광석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는 나는 타이틀에서 이름을 보자마자 영상을 시청했다. 한국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들려준다.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고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모르는 언어 음악을 들으면서 좋아하듯 외국인들이 SKY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놀라는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준다.(국뽕 ㅋㅋ)

두번째 영상 중간에 "빛과 소금의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라는 노래를 처음 들어봤다. 검색을 하니 엄~~청 유명하고 잘 알려진 노래였는데 이제서 알다니.. 한탄스럽다..

감성이 너무 충만한 노래면서 '누군가 떠나보낸 경험이 최근에 있었다면' 듣기 않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 난 그런 상태가 아닌데도 마음이 먹먹해지는 것을 보면 헤어짐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인거 같다.

노래는 좋아하는 사람이 '꼭' 가수가 되지 않아도 노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거 같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까. 다만,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인거 같다. 'SKY님처럼' 구독자도 많아지고 점점 유명해지는 사람이 있지만 다른 이면에는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사람들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더욱 많을테니 말이다.

www.youtube.com/watch?v=Pm9bJh7tJMM

www.youtube.com/watch?v=AT12VizPzGo


www.youtube.com/watch?v=7a-Fpt6dR0I

www.youtube.com/watch?v=W1VnHpPA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