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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2의 고향 호주

[Australia_Sydney]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드니의 바다 쿠지비치(Coogee Beach)。

 


시드니의 바다 쿠지비치(Coogee Beach)。



대표 바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쿠지비치!



바다 옆에 언덕과 절벽(?)이 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제주도의 섭지코지가 생각나더라구요.

바다는 정말 맑고 추운 날이였는데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파도를 타고 서핑을 하는 것을 보니

역시 호주는 바다에서 하는 레져 스포츠를 해야 호주 사는 맛이 나겠더라구요! 

(저는 아직 겨우 바디보드정도만.. ㅠㅠ)





어릴적부터 대부분의 호주 친구들은 수영을 배운다고 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해서 학생들의 재능과 관심 있는 것들을

찾을 수도 있고 학교가 3시면 끝나서 아이들의 시간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한국의 어마무시한 교육열이랑은 참.. 다른 것같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어떤 삶이든 틀린 것은 없으니.. 그저 다를뿐!





(한국인 부부의 사진촬영! 아버님이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듯.. )







바다에서 놀구 싶으면 쿠지비치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가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바다! 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