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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2의 고향 호주

[Australia_Sydney] 호주 워킹홀리데이 드디어 다녀온!! 맨리 비치(Manly Beach)。

 



맨리 비치(Manly Beach)。



막간의 주말을 이용해서 맨리 비치를 다녀왔습니다!

호주에서 유명한 비치중에 하나라고 불리우는 맨리지역! 기대를 많이 하고 갔지만.. 

개인적으로 쿠지 비치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시기를 다르게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맨리랑 본다이는 사람만 어마무시하게 많고 바다 생긴거는 결국 비슷비슷한. 어차피 바다는 바다니까.. 



저는 스트라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밥을 먹고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차로는 약.. 1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트래픽 생각하고 스트라 출발 기준)



덕분에 1시 반정도 되어서 도착한 맨리!!

맨리 비치 앞에 거리와 페리를 타는 선착장에는 참 많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카페 / 마트 / 약국 등등 여러가지 스토어가 다 있었던! 굳이 도시락 같은거 안 싸서 가도 괜찮을거 같았습니다!



지난번에 구입한 셀카봉이 오늘도 효자 노릇을 해줬지요 ㅋ 즐겁게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날씨가 화창해서

사진도 굳굳! 완전 잘 나오더라구요!!



페리는 Opal 카드로도 탈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직장인이거나 학생이라 8번 이상 사용해서 무료로 타서 가격을... 잘 모르겠어요ㅠ  차 타고 이동하고 무료로 페리를 타구와서.. ㅠ 


페리 입구!!


페리는 안쪽고 바깥쪽이 있는데 바깥쪽에는 자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ㅠ



페리 앞면!! 머.. 특별한건 없는듯.. 하지만!! 꽤 크더라구요!! 브리즈번의 무료 페리랑은 사뭇 다른! ^ㅡ^ㅋ


페리에서 바라본 하버브릿지 입니다! 사람들이 많은데 셀카봉 덕분에 제 팔은 가제트 팔!! 늘어나라~~~ ㅋ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던 오페라 하우스! 느낌이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