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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2의 고향 호주

3년만에 가는 탈코로나 호주 여행 준비기! 항공권 구매와 ETA 비자 발급! 안녕하세요! 드디어 호주를 다시 가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국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약 2주간 호주를 다녀올 수 있게 되었어요~ 몇년전에 호주에서 찍은 사진인데 오랜만에 가는만큼 기대되는 여행이 될거 같네요! 달라진건 주짓수 벨트가 블루벨트에서 브라운벨트로 바뀌었다는거? 이정도 세월이면.. 진짜 오랜만이라는.. 항공권 구매(경유 1회) 항공권 구매 1,632,984원 출발 : 서울(인천) - 싱가포르(창이) - 시드니 - 4시간 25분 도착 : 브리즈번 - 싱가포르(창이) - 서울(인천) - 대기시간 6시간 5분 누나가 사는 브리즈번 직항은 아직 운행중단이라 직항을 타고 시드니로 갔다가 브리즈번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경유를 하는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 더보기
[Australia_Sydney] 호주 워킹홀리데이 새로운 경험! 시드니 마디그라 축제。 호주 워킹홀리데이 새로운 경험! 시드니 마디그라 축제。 오늘은 호주 시드니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던 시절의 사진들이 많아서 하나씩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벌써 2년이 넘었지만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양한 사진과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시드니에 아는 사람 하나없이 무작정 브리즈번에서 지역이동을 하고(약 1,000km 차로 이동) 아는 이 하나없고 의지할 곳 없는 곳에서 다시 찾은 성당에서 소중한 시드니 식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과 지내면서 나 자신도 많이 바뀌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고 그 사람들은 제 인생에 소중한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친했던 캐네디안 코리안 친구와 함께 마디그라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그 친구는 영어도.. 더보기
[Australia_Sydney] 호주 워킹홀리데이 와타몰라(Wattamolla) 당일 여행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와타몰라(Wattamolla) 당일 여행기。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맨날 오랜만이라고 하나..)머.. 무튼 오늘은 호주에 있었을 때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곳!! 와타몰라비치!!!! Wattamolla Beach!!!! 이곳에 대해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시드니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로얄내셔널파크(Royal National Park)에 있습니다!바다도 있고 우리나라 강처럼 생긴 곳에서 물놀이하면서 놀 수 있는 꽤~~ 괜찮은 곳이에요!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여기는 위험하다고 다이빙하지말라고 써있지만 다들 들어가서 다이빙하는 높은 바위가 있습니다~저희도 하나.둘씩 뛰어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로.. 더보기
[Australia_Sydney]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드니 타워 방문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드니 타워 방문기!! 시드니타워~ 저녁 늦은 시간에 가서 별볼일(?) 없었지만 그냥저냥 데이트 한번 하러 가기에는 괜찮은거 같아요!낮에 오면 타워 주변을 돌 수 있다고 하지만 밤에 간 저는 안에서 그저 바라만 볼뿐.. 음식점과 카페도 있지만 저와 함께간 친구는 저녁을 먹고 올라가서그냥 어떻게 생긴 곳인지 보기만 했어요~ 티켓값이 얼마였는지 기억이 않나요.. 아는 동생이 준 티켓이라! 시드니 타워 티켓은 따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관광상품에 낑겨 있어서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은 관광코스에 아마 포함이 되서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이래서 포스팅은 바로바로 해야되는데.. 기억력의 한계가.. 나이를 먹을수록 진짜 기억력 감퇴 되는거 같아요ㅠ 왼쪽에 보이는 Skywalk가 타워 주변을 돌 수 있는거.. 더보기
[Australia_Sydney]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드니 익사이팅한 스카이다이빙!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드니 익사이팅한 스카이다이빙! 시드니에서 추억을 만들기위해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픽톤(Picton)으로 다녀왔습니다!이곳은 바다가 보이는 울릉공과는 다르게 대륙이라 땅만 보이는데 저~ 멀리 블루마운틴도 보여요!저는 블루마운틴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스카이다이빙이 무서울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별로 안무서워요~처음에 올라가서 뛰어 내리기전에 조금? 어차피 뒤에서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쭉~~~ 내려가게 됩니다. ㅎ 구름을 통과할 때의 그 기분이란!!!한번쯤은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다면 꼭 한번 쯤은 해보세요! 추천추천!! 센트럴 스테이션 뒤쪽으로 스쿠어다이버 센터가 있어요~이곳에서 모여서 이동하고 미리 예약하구 오.. 더보기
[Australia_Sydney] 호주 워킹홀리데이 브리즈번에는 선샤인인코스트? 시드니에는 센트럴코스트!! 브리즈번에는 선샤인코스트? 시드니에는 센트럴코스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한국 온다고 준비하느라 정신없고 한국 왔다고 사느라 정신없고 하핫.. 블로그라는게 진짜 의지력이 최고 중요한거 같아요!(다시한번 힘내서 빠샤!!) 호주에서 다녀온 곳곳을 하나씩 올려보려구해요~ 제가 가진 사진내에서 전부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이리저리 사진공수해서 그곳의 모습을 많이 담아서 보여드릴께요~~~ ^^ 브리즈번의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꺼에요~하지만 시드니에는 그에 못지 않은 센트럴 코스트가 있다는거! 작지만 조용하고 휴가가기 좋은 곳으로 시드니에서 차로 약 1시간정도 거리입니다! 출처 : Google출처 : Google 호주는 정말 이렇게 물이 맑고 이쁜곳이 너무 많아.. 더보기
[Australia_Sydney] 호주 워킹홀리데이 운전 톨비(e-toll) 。 호주 워킹홀리데이 운전 톨비(e-toll) 。 오늘은 시드니와서 운전을 시작하고 톨비관련해서 쓸데없이 오버페이를 했던게아까웠던 기억이 잇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톨 포인트(e-toll)를 지나가면 자동으로 인식을 하는데우편으로 받게되면 $10불을 더 내야하는.. 불편한 진실이.. $3불 차지인데 안내고 있다가 통보를 받으면 +$10불을 더 내야되요..한국돈 약 1만원.. 아까우니까 후회하지 않게 잘 챙기기 바라며~스크린샷으로 알려드릴꼐요~~ 톨비 체크하러 가기 왼쪽은 이미 지난 톨에 대한 페이를 하는 것이고오른쪽은 여행 전에 미리 e-Pass를 끊는 메뉴입니다!톨을 지나셨으면 약 1~2주 내에 왼쪽 메뉴로 들어가 페이를 하셔야오버차지를 안하실 수 있어요~ 붉은색 별점(*)으로 되어있는 것만 선택을 하시면 .. 더보기
[Australia_Sydney]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란 vs 이라크 파넨카킥。 [Australia_Sydney]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란 vs 이라크 파넨카킥。 요즘 한창 시드니는 아시안컵에 열의 가득 다른 나라의 경기까지 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란 vs 이라크의 승부차기에서 "파넨카킥"이 나와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장에 승부차기가는 끈질긴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이라크와 준결승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이기고 결승가면 다시한번 호주랑 하게 될까요? 일본이 떨어지게되서. . 호주에서 한일전을 직관할 수 있나했는데 아쉽긴 하군요... ㅋ 보기와는 다르게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지 않으면 바로 얻어맞게 되는 그런 슛!정말 어려운 슛이라고 하더라구요! 파넨카킥이란 ?파넨카킥은 이 슛을 처음 시도한 체코슬로바키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였던 안토닌 파넨카(Antonin Panenk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