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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동대문 점심 맛집] 이태리 가정식 찰리 다이닝 펍(CharLee Dining pub)

 

안녕하세요~ 요니입니다!

날씨가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좋네요. 요즘만 같으면 정말 살만할거 같네요.

이번 프로젝트는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역 주변으로 투입되어서 따로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주변에 있는 식당을 찾아서 먹으러 나갑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
점심시간 가는 맛집들을 올려볼까 합니다!(짝짝짝!!)



오늘은 CJ 본사 앞에 있는 찰리 다이닝 펍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저녁에만 장사를 했는데 2019년 9월 16일부터(겨우 일주일 전) 런치을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메뉴는 별로 없지만 이태리 음식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꽤 괜찮은 음식점이였어요~



스프, 공기밥과 커피는 무제한 리필!


점심에는 특정 메뉴만 된다고하여 아쉽기는 했어요! 피자 파스타 등을 함께 쉐어해서 먹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에는 저녁에 맥주와 함께 메인메뉴를 먹어봐야겠어요!


전부 면이라 쉐어해서 안먹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크림 파스타를 시켰어요. 양은 혼자먹기에 엄~~청 배부르진 않고 적당히 안 불쾌할 정도의 배부름과 맛은 중상정도인거 같아요!



주변 식당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지만 가끔 재방문할 의향은 있어요~ 동료분들이 함께 간다면. ㅋ

밥이 무제한이라 해물라면에 밥을 말아먹는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가도 저기까지가서 라면을 먹어야하나 싶어서 파스타를 드시는 것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