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맛집] 월롱역 옛날수타 손짜장.

하이요~~ 요니 등장!

날씨가 꿀꿀한날 점심시간에 회사밖으로 나와서 손짜장을 먹으로 왔답니다!

나온김에 인감증명서를 떼야해서 주민센터를 갔는데.. 뜨든.. 이전을 했네요?! ㅠㅠ 
일행들은 가게에서 주문을 한 상태.. 자장면이 불면.. 맛없는데..

부랴부랴 실장님과 스피디하게 경보를 하면서 이전한 주민센터로 이동~~~
월롱역 주변이었는데 기존 주민센터에서 걸어서 7~1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파주 월롱역 짜장

무튼!! 인감증명서를 스피디하게 떼고 (600원 지불) 월롱역 앞에 위치한 옛날수타 손짜장 가게로 출발!!

가격표!!

저는 간짜장을 좋아하지만 맛집을 좋아하시는 과장님의 말에 의하면 그냥 일반 손짜장이 맛있다고 하셔서 바로 마음을 바꿔주는 이 팔랑귀~
하지만 그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한다.. 짜장면 진짜 맛있더라구요~!!!
담에 꼭 한번 더 먹어보고 싶은 맛이랄까..?!!? ㅋ

파주 손짜장 맛집

4명이서 가서 양장피를 함께 시켜서 먹었어요~~ 양장피도 맛있어서 마지막에 제가.. 끝까지 긁어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 남겼어요 ㅠㅠ

맛있는 양장피

남자 1명, 여자3명 이렇게 4명이 가니까 각각 하나씩 시키고 요리를 먹으니까 다들 배터지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와서 다음에 요리 시킬꺼면 2개 시켜서 둘둘 나눠먹자고 얘기하면서 사무실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