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 바리스타 대회1위! 예술의 전당 주변 카페 프리퍼커피로스터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이트데이 때 데이트했던 예술의전당 카페 프리퍼커피로스터스(이하 프리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화이트데이 데이트로 "앙상블 모인"이라는 1년에 한번씩 하는 정기 연주회를 보러갔는데

근처에 간김에 바리스타 대회를 1등했다는 카페에 대한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다른 카페와 달리 화이트조명으로 밝은 분위기라 신선하고 하루종일 데이트한 지친 저희에게 쉼터가 되어주었어요~

이곳에서 대화를 하면서 연주회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페안이 넓직해보이고 진열장과 커피를 내리는 직원분들이 옛날 드라마 커피프린스를 연상하게끔 하네요.

직원분들의 느낌이 진짜 바리스타 ㅋㅋ

커피프린팅(?)을 해서 커피위에 글을 써주는데 저처럼 SNS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이만한 모델이 없죠!

예술의 전당 들릴기회 있으면 추천드려요~~

입구서부터 뭔가 다른 느낌의 간판!!

요렇게 프린팅을 해주는데 신기하기도하고 이뻐서 저랑 여자친구는 만족 대만족~~

이렇게 높이 앉아서 창밖을 볼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쳐 음료인거 같은 크림 드 코코와 토피넛 라떼입니다!

개인적으로 코코가 더 맛있었는데 라떼도 괜찮아요~~

코코는 여기서만 먹어볼 수 있는 맛같고 라떼는 다른곳과 비슷한데 좀 더 맛있어요~~

봄날 데이트로 좋은거 같아요~

봄봄봄~~ 데이트데이트데이트~~

여기는 커피를 파는 진열장인데 납품용도 있는 것을 보니 콩을 사가는 분들이 있나봅니다~

기계가 다양한데 바리스타가 아닌 저에게는 그게 그거같은 기계들. ㅋㅋ

벨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데이트하기에 좋은 장소같아요~~

봄날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입니다!

근데 주변에 머 할게 없어서;; 연주회나 예술의전당 오실일 있으면 가보세요~~

이곳은 더치커피와 밀크티를 판매하는데 요렇게 진열되어있어요!

맛은 모르겠지만 아래 선물용으로 그냥 간단한 포장(?) 해주셔서 선물했는데

받은 친구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왼쪽은 밀크티!

오른쪽은 더치커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