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팜 비치(Palm Beach)。
시드니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팜비치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으로 떠나는 친구가 가고 싶다고해서 오래전에 갔다 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전날 술을 왕창 마신 친구들을 이끌고 간 팜비치.
생각보다 좋은 곳은 아니였지만 보트하우스에서의 런치타임은
주말 하루를 보람차고 알차게 만들어 줬습니다!(맛은.. 쏘쏘?)
파도가 많이 치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바람과 사람이 적어 바람 쐬러가고 조용히 즐기기에 좋은 곳 같아요!
이제 호주에 있을 날이 얼마 안남아서 매 주말 놀러다니느라 포스팅을 잘 못하네요 ^^;;
하지만 사진 잘 보관하고 있으니까 천천히 포스팅하며 좋은 곳을 공유할께요 ^^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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