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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pple] 미니아이패드의 등장。

 

애플이 아이패드미니용 패널 공급업체로 LG디스플레이와 AUO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말부터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것이며 그 규모가 6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애플이 이미 아이패드 미니용 LCD패널 공급사와 접촉해 하반기에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아이패드미니 600만대 생산규모는 지난달 중국 온라인 포털 넷이즈가 보도한 내용과도 같은 출하규모다. 


보도는 LG디스플레이와 AUO가 이미 패널 공급을 위한 인증테스트를 마쳤고 또한 이들이 ‘크기가 더욱 작아진’ 아이패드용 패널 공급을 위한 생산준비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본의 맥오타카라 블로그는 TPK홀딩이 400만대 규모의 아이패드미니용 백라이트를 생산할 것이며, 치메이니노눅스가 나머지 아이패드미니 200만대분의 백라이트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혀 아이패드미니 600만대 공급설을 뒷받침했다. 아이패드 미니용 터치필름 센서는 니샤프린팅(Nissha Printing)이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벤 라이체스 바클레이 분석가는 최근 아이패드미니의 유통과 관련 8GB제품을 200달러에 공급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넷이즈는 아이패드미니의 가격을 249~299달러로 추정한 바 있다. 




7인치,또는 7.85인치 아이패드미니가 3분기에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아이패드미니 공급사로 LG디스플레이와AUO가 공급을 위한 인증 테스트를 마치고 출하준비에 나섰다고 일본증권회사 맥쿼리와 타이완 리버티타임스가 보도했다. 일본의 블로거 맥오타카라는 실제로 600만대 출시에 대한 근거로 일본내 2개 회사가 총 600만대의 아이패드미니용 백라이트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Ep. 애플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플의 이런형태의 제품 출하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그 옛날 古스티즈잡스가 떠났던 시절의 애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