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주짓수

본주짓수 문래 베이직반 간략한 브이로그 vLog !

 

안녕하세요~

 

오늘은 본주짓수 문래 베이직반을 맡고 있는 사범님의 브이로그(vLog)를 담아봅니다~

작년 12월에 사범을 하시면서 올해부터 베이직반이 개설되었는데 일반부와 분리해서 입문한지 얼마 안된 수련생을 위한 기초 기술과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주십니다!

처음 주짓수 체육관에 가면 대부분 '일단 따라하세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합니다.

(전부 그렇지는 않으니 오해 XX)

베이직반에서 기본 기술들과 기초적인 움직임을 배우고 일정 기간이 되면 일반부(Fundalmentals)로 옮겨서 수업을 들으실 수 있어요!

 

베이직반이 아쉽지만..
성장한 것이기에 뿌듯한 마음으로!!

 

어떤 기술을 먼저 배워야한다는 '기준'이 있다면 평생 제자리에서 같은 기술만 배우게 될 거입니다.

어떤 기술을 먼저 배우기보다는 여러 가지 기술들을 '어떻게' 그리고 '왜' 배우는지 알고 기술을 배울 때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기술 시연뿐 아니라 이유를 함께 설명하면서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는 것 또한 주짓수의 매력이기에 많은 수련생들이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수업을 하신다고 합니다.

모든 운동, 공부, 업무가 많이 할수록 잘할 수밖에 없죠. 아마도 이건 모두가 아는 사실일거라 생각되네요.

실제로 주짓수를 주 2회 나오는 사람과 3회 나오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많이 노출된 사람은 처음에는 조금 미약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견고하고 뛰어난 테크닉을 보이곤 합니다.

시합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주 4~5회 수련'을 한 수련생

위와 같은 수련생의 실력은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으며 주짓수에 재미을 더욱 느끼곤 합니다.

시합을 준비하는 사람처럼 매일 나오라고 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열심히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짓수는 잘하면 더 재밌거든요..ㅋ)

 

권장하는건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사람들의 마음

주짓수는 파트너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혼자서 솔로드릴을 할 수도 있지만 그건 그냥 혼자 하는 맨몸 운동과 다를바 없죠.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결코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금방 그만두게 되죠.

운동은 몸을 살리는 것은 물론이고 마음도 살립니다.

업무와 일상의 어떤 이유로든 지치고 힘든 마음은 운동이라는 행동이 정신과 마음의 깊은 병을 치유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해줍니다.

주짓수 수련을 하면서 파트너와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좋은 파트너가 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