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우리나라 대한민국

[포켓몬고] 포켓몬고 출시! Poketmon Go 소개!

 


포켓몬고 출시! Poketmon Go 소개!





여러분은 포켓몬 고를 하고 계신가요? 요즘 길을 가다 보면 안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 고를 하고

대한민국에 포켓몬 고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저역시 그 사람들 중 한사람이고 포켓몬고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기본되는 정보부터 하나씩 한번 파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거 같아요~

꾸준히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모두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를~~ 흐흣 ㅋ




포켓몬고란?? What is Pocketmon Go??


2016년 7월에 출시한 스마트폰용 포켓몬 시리즈 스핀오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게임이다.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현실에서 나타나는 포켓몬을 잡거나 즐기는 컨셉의 게임으로 과거에도 포켓몬 AR 서처, 포켓워커 때도 한번 시도한 적 있다.


안드로이드 / iOS 모두 지원되며 개발사는 Ingress를 제작한 나이언틱(Niantic, inc.).


2015년 3월 17일, 그동안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에 경직된 태도를 가지고있던 닌텐도가 모바일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포켓몬 GO는 닌텐도가 DeNA와 협력해 개발중인 모바일 게임과는 별개의 프로젝트라고 하며 향후 개발될 포켓몬스터 시리즈 완전 신작 게임과의 연동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이후, 2015년 9월 10일 오후 3시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열린 주식회사 포켓몬의 신 사업 발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2014년 구글 만우절 이벤트때 거의 흡사한 장난을 친 적이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포켓몬 GO도 현실이 되었다.



2016년 7월 6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먼저 출시되었으며. 같은 날 곧 이어 미국에서도 출시되었다.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에 서버가 여러번 터져나가기도 했다. 순차적으로 출시국가가 확대된다고 한다.


예상대로 초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출시 다음날 미주지역 iOS 앱스토어 최다 다운로드/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덕분에 일본 닌텐도 주가가 게임 출시 후 보름만에 무려 120%나 상승하여 시가총액이 37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포켓몬 GO라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 그 동안 닌텐도가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게임 라이센스에 대한 잠재력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이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닌텐도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등 여러 걸물들을 가지고 있다. 이것도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로 충분히 포텐 터뜨릴 수 있는 컨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익은 이 게임을 개발한 Niantic, inc.가 30%를 차지하고 30%를 포켓몬 주식회사가 차지하며 닌텐도는 10%,스토어가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렇게 가시적인 수익분배구조 이외에도 현재 Niantic, inc.와 포켓몬 주식회사 주식의 상당부분을 닌텐도가 소유하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닌텐도가 포켓몬GO를 통해 얻는 수익은 보이지않는 수준에서 더 엄청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여담으로, 제목의 표기가 Pokémon GO다 (Go가 아니다). 즉 "포케몬 지오"로도, "포케몬 고"로도 읽을 수 있는 중의적인 제목이며, 지오캐싱임과 동시에 포켓몬을 잡으러 가는("고") 게임임을 나타내는 제목이다.


플레이 방법!! How to play the poketmon go??

  1. 오류가 뜰때 : 비행기 모드를 약 20초간 키고 와이파이를 끈뒤 20초가 지나면 비행기 모드를 해제하고 와이파이를 킨 후, 연결한뒤 다운받는다. 오류가 뜨지 않을때 : 그냥 다운
  2. 스마트폰에 설치 된 포켓몬 고 앱을 실행한다.
  3. 게임 시작시 윌로우 박사가 설명을 담당한다.
  4. 설명을 듣고 게임을 진행하면 끝.



위 사진은 포켓몬 GO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포켓몬 GO 플러스. 이 기기가 없어도 플레이를 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구입시 클립형으로 세팅되어 있고, 팔찌도 함께 들어있다. 클립을 팔찌로 교체하려면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CR2032 리튬 전지 1개를 사용하며, 스마트폰과는 블루투스로 통신한다. 가격은 일본 정가 기준 3500엔. 2017년 1월 현재 아직 한국에는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 직구 사이트 등에서 약 5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


주변에 포켓몬이 나타나면 가운데 버튼이 깜빡거리며 진동한다. 포획한 적이 있는 포켓몬의 경우 녹색 램프가 점멸하고, 아직 포획하지 못한 포켓몬의 경우 노란색 램프가 점멸한다. 버튼을 누르면 포획을 시도하고, 진동과 함께 흰색 램프가 1~2회 정도 점멸 후 포획 성공/실패 여부가 가려진다. 성공시 무지개빛(빨노파초) 램프가, 실패시 빨간 램프가 들어온다. 단, 지금 나타난 포켓몬이 어떤 포켓몬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으며, 버튼을 누르면 그냥 몬스터볼 1개만 소비하고 잡거나/잡지 못하거나 이다. 게다가 수퍼볼이나 하이퍼볼은 사용하지 않고 몬스터볼만 소비되고 라즈열매도 먹일 수 없다. 포켓스탑이 없는 곳에서 녹색 램프만 쳐다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버튼을 누르다가는 몬스터볼을 다 소비해서 계속 포켓몬이 도망만 가게 된다.

포켓스탑이 터치 범위 안에 들어오면 파란색 램프가 점멸하고 버튼 누르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버튼을 누르는 중 포켓스탑이 범위에서 벗어났을 때는 빨간 램프가 점멸하고 아이템 획득에 실패한다.


포켓몬 GO 플러스를 사용하면 스마트폰 상의 포켓몬 GO는 백그라운드로 돌려도 된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이나 타게임 등 다른 작업을 해도 되며, 화면을 꺼둬도 된다. 포켓몬 GO 플러스를 한 손에 쥐고 가볍게 산책을 하며 진동이 올 때마다 그냥 눌러주기만 한다면, 안전한 산책과 포켓몬 GO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사람은 내가 그냥 평범한 행인으로 보이겠지! 공감산책을 끝내고 잡은 포켓몬을 정리해주기만 하면 된다.



결제는 F2P(부분유료)이다. 출시된 외국판에서는 현금으로 게임 내 재화인 'Pokecoin'을 구매, 해당 재화로 아이템을 구매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Pokestop이라는 유닛과 상호작용하여 주변에 아이템이 나타나게 할 수도 있다. 체육관에서 포켓몬 유지에 성공해도 코인을 얻을 수 있다. 과금내역 등 자세한 정보는 아이템 문서 참고.


확대/축소는 조작법 설명에서 알려주듯 두손가락으로 확대하면 되지만, 귀찮은사람은 더블클릭하듯 톡톡 친상태에서 위아래로 드래그하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