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은?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 선물은 머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봄이 다가왔습니다!

영하 날씨의 온도가 엊그제 같은데 날씨가 많이 좋아졌네요.

그래도 아직 꽃샘추위가 남았고 아직은 추운 날씨가 이어질거라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일교차 너무 심함 ㅠㅠ )

3월은 개강, 개학, 입학식 등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달인거 같습니다!

그 중 3월 14일은 화이트 데이(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가 있죠!

저는 선물을 많이해본 사람이 아니라 생일선물, 기념일, 축하선물 등을 어떻게 해야할지 항상 난감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친구 선물을 생각해 볼겸 저처럼 선물 선택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해보려구요~

(저의 주관적인 포스팅이니.. 잘됐을 때만 제탓해주세요 ㅋㅋ 사람마다 취향을 다르니까.. 상황도 다르고)

화이트데이 사랑 하시는 분들!

화이트데이 사랑을 찾으시는 분들!

화이트데이 사랑을 찾으신 분들!

모두 행복하실 바랍니다~~

화이트데이의 유래

화이트데이는 일본의 사탕 제조업자들이 밸런타인데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일본 화이트데이 공식 홈페이지(http://www.candy.or.jp)에 따르면 일본 전국사탕과자공업협동조합은 1978년 ‘화이트데이 위원회’를 조직해 2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1980년 3월 14일 첫 화이트데이를 시작했다고 적었다. 1960년대 밸런타인데이가 정착하면서 일본인 젊은이들 사이에 답례 풍조가 생겨났고, 과자업계에서는 마시멜로와 쿠키, 사탕 등을 답례 선물로 ‘밀었다’는 것.

또 하나는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라는 지역에서 시작됐다는 설이다. 이 유래가 맞다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화이트데이에 고백하기 좋은 선물

주는 사람들 생각하게 만드는 행복한 꽃

화이트데이 꽃 선물

여성들이 꽃을 받을 때의 기분은 다양하지만 "꽃을 싫어하는 여자는 만나지를 말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꽃과 여성을 연결고리가 많습니다.

꽃을 선물한다는 의미는 상황과 대상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거 같은데 여성과 남성이 꽃을 받았을 때 실험 카메라를 본 기억이 생각나네요.

(결코 남성 > 여성은 아니였죠)

그래서 저는 왜 여성들이 꽃을 받으면 좋아할까 생각을 해봤고 찾아봤는데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여성들만 알겠죠..?

1. 만나서 꽃을 주기 위해 꽃집에 가서 꽃을 사고 그걸 가지고 와서 주기까지 부끄러움을 이겨낸 용기(?)에 행복함을 느껴서(남자들이 어디서 들은건 있었을 때 생각하는 겁니다)

2. 꽃을 들고 문을 들어올 때 기대감(나주려고 산건가?)

3. 꽃을 들고 데이트를 하면서 느껴지는 주변의 시선(부럽부럽..)

4. 감성적인 사람

고백하기에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꽃 선물은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받은 사람이 행복해 한다고 섣불리 오버(고백)하다가는 낭패보기 쉬우니 그 밀당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그... 신호를... 잘 캐치하셔야할거 같아요.)

사탕... 보단 초콜릿

화이트데이 초콜릿 선물

사탕을 좋아한다면 사탕이 좋겠지만 제가 경험해본 결과 초콜릿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못봤어요(지나치게 달지 않다만).

먹는건 내가 맛있어야 남도 맛있을거다 정도의 배려는 갖추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먹어보고 사라는 얘기죠.. ㅋ)

초콜릿은 기분을 좋게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하더라구요. 초콜릿이나 사탕을 선물하면 받은 사람이 집에서 하나하나 까먹을 때마다 생각하진 않겠지만(사람마다 다르죠).

그래도 누군가가 물어볼 때 "뭐 받았냐", "누가 줬냐" 등등의 질문을 할 때 한번 더 준 사람을 생각하게 되는 선물 중 하나인거 같아요~ 

(머.. 다 먹으면 끝이지만 그전에 조치를.. 머.. 이것저것..) 

부담이 줄어드는 미니 악세사리

화이트데이 쥬얼리 선물

선물이란 주는 사람도 고민을 많이 하겠지만 그 이유는 받는 사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들은 아직 사귀기 전인데 부담으로 다가와서

선물에 대한 부담감이 사람에 대한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 간단한 미니 악세사리는 선물하기에도 좋고 받는 사람의 부담감도 줄어서 좋죠.

(취향과 브랜드까지 맞추면 금상첨화).

고백을 하기 위해 이 글을 계속 읽고 있다면 10,20대 정도의 분들일텐데 자기꺼 사는 사람도 받는거에 부담을 안 느낄정도라도 금액적으로 부담감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귀여움 가득담은 인형

화이트데이 인형 선물

인형뽑기가 대세였던만큼 받을 사람이 인형을 좋아하는지 또는 큰인형, 열쇠고리 인형, 가방에 걸고 다니는 인형, 좋아하는 인형스타일 등을 고려하면

받았을 때 "얘가 나를 얼마나 생각하는구나"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으니까요. 

화이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기 좋은 선물

사랑하는 사람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꽃

화이트데이 꽃 선물

고백하기에도 좋고 이벤트가 있을 때 또는 특별한 날. 특별하진 않지만 주고 싶은 날(이날이 특별한 날이 되죠) 선물하고 그 선물에 감동하고 행복해하는게 여성분들입니다.

상대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화장품

화이트데이 화장품 선물

어느정도 만났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게 필요하구나 정도는 알 수 있지만 보통을 사람들이 필요하면 바로 사죠. 

그래서 선물할 만한게 없는데 그 중에 제가 생각한 것은 화장품. 어떤 브랜드를 쓰는지 알아야겠지만 화장품도 소모품이기에 내가 사기 아깝지만 받으면 좋은 선물이에요.

서로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목걸이, 팔찌

화이트데이 쥬얼리 선물

반짝반짝 빛나는걸 싫어하는 여성은 없죠. 반지는 커플링이나 의미가 큰 악세사리지만 목걸이와 팔찌 등은

엄청 금액적 부담은 없고 이쁜 것들이 많아서 받고 하고 다녔을 때 기분이 좋은 선물 중 하나죠.